8월 6일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 문화체험 나들이 프로그램 - 오감만족 산책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우려로 올해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못하였으나,

외출을 최소화하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답답함과 우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20명 단체 나들이 방식에서 10명 이내 소규모 산책프로그램으로 방식을 변경하여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주 오감만족 프로그램도 날씨탓에 산책은 하지 못하고 가까운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오랜 장마로 인해 어르신 댁에 이상이 있는 곳은 없는지 여쭙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골목이거나 근처에 살고있지만 왕래하기 어려워 오랜만에 만난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다시 만나니 반갑다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어르신들의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였으며,
다과를 먹는 시간 외 마스크를 착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